[니톡내톡] 인천여고생폭행… "처벌이 약해서 악순환이 반복", "여고생 집단폭행 가해자 얼굴 밝혀라"

입력 2018-01-09 07:49 수정 2018-01-09 14: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천여고생 집단 폭행사건'을 두고 네티즌의 공분이 커지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은 SNS에 집단폭행을 당한 여고생의 멍투성이 얼굴사진이 올라오며 알려졌는데요. 이달 초 20대와 10대 남녀 4명에게 20시간동안 감금당해 집단폭행 및 성매매를 강요당했습니다. 가해자 4명은 어제 오후 모두 체포됐습니다. 여고생 집단폭행 사건의 가해자들은 둘씩 연인관계로, 작년 12월에도 피해 여고생을 폭행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고생 집단 폭행사건에 대해 네티즌은 10대들이 낀 무자비한 폭행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는데요. "가해자 얼굴 밝혀라", "처벌이 약해서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 아닌가", "청소년들이 모여있는 것만 봐도 겁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50,000
    • -2.03%
    • 이더리움
    • 4,588,000
    • -3.08%
    • 비트코인 캐시
    • 691,000
    • -2.47%
    • 리플
    • 1,859
    • -9.93%
    • 솔라나
    • 343,000
    • -3.6%
    • 에이다
    • 1,341
    • -8.34%
    • 이오스
    • 1,120
    • +5.26%
    • 트론
    • 284
    • -4.38%
    • 스텔라루멘
    • 659
    • -7.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700
    • -5.07%
    • 체인링크
    • 23,200
    • -5%
    • 샌드박스
    • 818
    • +38.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