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브랜드 하트만이 소량의 커피를 추출할 수 있도록 개발된 미니 커피메이커를 개발했다.
이번에 하트만이 개발한 커피메이커는 4컵 크기의 미니 커피메이커로, 워터탱크 내의 물을 가열해 커피 위로 서서히 떨어뜨린 후 거칠게 초벌 그라인딩된 커피 사이로 가열된 물을 통과시켜 커피를 추출하는 방식이다. 해당 커피메이커는 부드럽고 진한 원두커피를 편리하게 드립해 음미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향방출 시스템으로 깊고 진한 향의 원두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다.
또한, 누수방지설계로 용기를 분리할 때 필터 내의 커피가 차단돼 누수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절전 버튼이 장착돼 있어서 20분간 보온 후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된다. 뿐만 아니라 커피필터가 내장 설치돼 있어서 경제적이고 실용적이다.
하트만 관계자는 “독일 하트만 브랜드는 독일전통, 독일장인정신, 독일디자인에 기반을 둔 독특한 스타일로 혁신적인 성능과 디자인의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