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산 매실만을 원료로 사용한 ‘매원 프라임’은 설탕대신 기능성 감미료 사용, 합성색소 및 합성보존료 무첨가 등을 이용해 웰빙 시장을 겨냥했다.
특히 매실 특유의 맛과 향을 잘 살리고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해 희석배수를 5배로 조절, 최고의 맛을 일정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보해식품측은 "‘매원 프라임’은 찬물에도 잘 용해돼 여름철에는 시원하게, 겨울철에는 따뜻하게 마실 수 있어 다방, 음식점, 사무실 등에서 손님 접대용으로도 안성맞춤"이라고 소개했다.
용기면에 있어서는 천연 과실 느낌의 고급 엠보싱을 적용한 유리병을 사용해 제품의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고.
보해식품은 이번 제품출시와 함께 가정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30~40대 주부를 주 고객층으로 삼고 전국을 순회하며 시음행사를 펼치는 등 소비자 접점마케팅에 주력할 계획이다. 가격은 500ml 용량 1병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