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2018 정시모집 경쟁률 6.31대 1… 현대실용음악학과 57.22대 1

입력 2018-01-11 08: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성신여대)
(출처=성신여대)

성신여자대학교(총장 김호성)가 9일 마감한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총 887명 모집에 5599명이 지원해 평균 6.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도 6.18대 1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다.

전형별로는 '가'군 일반학생 전형은 626명 모집에 4295명이 지원해 6.86대 1의 경쟁률을, '나'군 일반학생 전형은 204명 모집에 1156명이 지원해 5.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원 외 전형에서는 농·어촌학생 '가'군 7.00대 1, '나'군 5.00:1, 특성화고교출신자 '가'군 6.5대 1, '나'군 7대 1, 기회균형선발 '가'군 7.9대 1, '나'군 5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학과별 최고경쟁률을 살펴보면 '가'군 일반학생 전형에서는 현대실용음악학과(보컬)가 57.22대 1로 가장 높았으며 미디어영상연기학과가 32.5대 1로 뒤를 이었다. 일반계 학과 중에서는 글로벌비즈니스학과가 10대 1로 가장 높았다.

'나'군 일반학생 전형에서는 공예과의 경쟁률이 8.67대 1로 가장 높았다. 일반계 학과 중에서는 청정융합에너지공학과가 5.93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합격자는 내달 3일 발표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4: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64,000
    • -0.84%
    • 이더리움
    • 4,665,000
    • -1.77%
    • 비트코인 캐시
    • 705,500
    • -1.33%
    • 리플
    • 2,000
    • -1.72%
    • 솔라나
    • 349,500
    • -1.88%
    • 에이다
    • 1,437
    • -3.04%
    • 이오스
    • 1,150
    • -0.78%
    • 트론
    • 288
    • -3.36%
    • 스텔라루멘
    • 732
    • -11.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50
    • -4.28%
    • 체인링크
    • 24,820
    • +0.2%
    • 샌드박스
    • 1,080
    • +2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