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 시청률 고공행진에 2회 연장 결정…신혜선♥박시후 커플의 운명은?

입력 2018-01-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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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황금빛 내 인생')
(출처=KBS 2TV '황금빛 내 인생')

'황금빛 내 인생'이 시청률 고공행진에 2회 연장을 결정했다.

11일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제작진에 따르면 애초 50부작이던 드라마를 2회 연장해 52회로 종영하기로 했다.

'황금빛 내 인생' 제작 관계자는 "단순히 늘리기 차원이 아닌 에피소드 배치, 후속작 준비 문제 등이 겹쳐 2회 연장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 서지안(신혜선 분)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 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로, 시청률이 40%를 넘어가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시청률이 40%를 넘어선 드라마는 미니시리즈의 경우 2012년 2월 MBC '해를 품은 달' 이후 5년간 없었으며, 연속극은 2015년 2월 KBS 2TV '가족끼리 왜이래' 이후 '황금빛 내 인생'이 처음이다.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시청률 42.8%까지 오른데다 서지안과 최도경(박시후 분) 커플이 이뤄질지 여부 등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어 조만간 시청률 45%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 시청률 고공행진에 서태수 역을 맡은 천호진은 '2017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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