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주얼리브랜드 미니골드가 존귀함을 이야기하는 브랜드로 유명한 마리몬드와 함께 아름다운 시간여행을 떠난다.
미니골드는 마리몬드와 특별 콜라보레이션한 한정판 시계를 선보이고, 오늘(11일)부터 1월 24일까지 미니골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마리몬드 홈페이지에서도 18일부터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기간 안에 구매한 이들에게는 레드 포인트의 10K 클러치 귀걸이를 증정한다.
미니골드 측에 따르면 미니골드x마리몬드의 특별한 프로젝트는 '아름다운 이들의 소중한 하루를 함께한다'는 기획 아래 진행된 것이다.
마리몬드 시계가 많은 이들의 하루를 아름답게 동행할 수 있도록 시계내부는 '용담꽃' 패턴으로 디자인했으며, 금속 베젤을 포인트로 블랙과 핑크를 교차해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케이스를 완성했다. 또한 케이스와 스트랩 색상에 따라 A부터 E버전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미니골드 관계자는 "마리몬드와 소중하고 아름다운 시간 프로젝트를 함께해 기쁘다"며, "흘러넘치는 사랑을 가진 안점순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용담꽃 패턴을 메인으로 한 만큼, 특별한 의미를 담은 20대 30대 시계선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