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골든디스크’ 음반 대상 방탄소년단 “2017년 이뤘던 성과 실감 나”

입력 2018-01-11 19: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상 방탄소년단(출처=골든디스크 시상식 캡처)
▲대상 방탄소년단(출처=골든디스크 시상식 캡처)

방탄소년단이 ‘2018 골든디스크’ 음반 대상을 수상했다.

11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32회 ‘2018 골든디스크’ 음반 부분 시상식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음반 부분 대상의 영애를 안았다.

방탄소년단은 RM은 “어제 포춘 쿠키를 하나 뽑았다. 2018년 운세가 장막이 거치고 빛을 맞이하는 때라고 하더라. 그런데 이 소중한 대상이 저희의 첫 번째 빛이 돼준 것 같아 우리 아미에게 돌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민은 “어제 음원 부분에서 본상을 받고 오늘 음반에서 대상을 받게 됐다. 작년 한 해는 너무나도 믿을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일어났다.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는 우리를 도와주는 회사 식구들이 있었고 멤버들이 있었고 무엇보다도 항상 응원해주고 사랑해주는 아미가 있었기 때문에 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저희가 어디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여러분들과 언제까지든 항상 함께하고 싶다. 오늘을 계기로 올해도 멋진 추억 만들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제이홉 역시 “지금 이 자리에서 큰 상을 받으니 드디어 2017년에 이뤘던 성과들이 실감이 나는 것 같다”라며 “이 상을 막연하게 받는 게 아니라 방탄이 최고의 음반을 만들었다고 주시는 상으로 생각하고 뿌듯하게 생각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지드래곤, 오늘(22일) 신곡 깜짝 발표…'마마 어워즈'서 볼 수 있나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5: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935,000
    • +0.84%
    • 이더리움
    • 4,701,000
    • +6.96%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6.92%
    • 리플
    • 1,970
    • +26.28%
    • 솔라나
    • 361,900
    • +7.77%
    • 에이다
    • 1,235
    • +11.46%
    • 이오스
    • 972
    • +6.46%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02
    • +20.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00
    • -13.02%
    • 체인링크
    • 21,280
    • +3.55%
    • 샌드박스
    • 495
    • +3.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