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리턴' 고현정·박지성 모친상 조모상·UFC 최두호·유하나 이현·2018 아육대 라인업 등

입력 2018-01-1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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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턴' 고현정, 한은정 등장에 "예쁜 女배우 옆 싫다"

배우 고현정이 '리턴'으로 복귀한 가운데, 고현정이 '리턴' 제작발표회에서 한은정 옆자리를 피한 채 포토타임에 임해 눈길을 샀다. 고현정은 15일 오후 목동 SBS홀에서 열린 SBS 수목드라마 스페셜 '리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고현정은 tvN '디어 마이 프렌즈' 이후 2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에 설레는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올블랙 수트로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낸 고현정은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러나 고현정은 포토타임에서 한은정 옆에 서라는 진행자의 요청에 난색을 표하기도 했다. 그는 "예쁜 여배우 옆은 싫다"며 이진욱 옆으로 가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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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친상·조모상' 박지성 측 "추측·가십성 보도에 고통"

축구선수 박지성이 조모상과 모친상으로 비통에 잠긴 가운데, 이와 관련한 추측·가십성 기사에 또 한 번 상처받고 있다. 14일 재단법인 제이에스 파운데이션 측은 "최근 갑작스럽게 어머님과 할머님 두 분을 한 날에 떠나보낸 박지성 이사장을 비롯한 유족들은 황망함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다. 고인이 되신 두 분을 떠나보내야 하는 아픔을 추스르기도 쉽지 않다"고 전했다. 이어 "고인을 잘 모시고 유족들이 또 다른 아픔에 고통스러워하지 않도록 사고 경위에 대해 추측성 보도나 자극적인 가십성 보도는 자제해 주셨으면 한다"며 "고인을 모실 때까지만이라도 제발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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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하나와 결혼’ 이현 누구?

그룹 오션 출신 이현이 뮤지컬 배우 유하나와 결혼 소식을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01년 오션 멤버로 데뷔한 이현은 2004년 듀오 애프터 레인 등으로도 활동해 눈길을 받았다. 긴 머리가 트레이드마크였던 이현은 하얀 피부와 고운 외모에 감미로운 미성으로 주목받았다. 군 복무를 마친 후 이현은 '사랑은 비를 타고' 등 뮤지컬에서 활동하는 동시에 2009년에는 타이틀곡 '자존심'으로 4년 만에 컴백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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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C 최두호, 13개월만의 UFC 복귀전서 아쉽게 TKO 패

'최두호가 13개월 만의 UFC 복귀전에서 아쉽게 TKO 패를 당했다. 최두호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스콧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124'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9위 제러미 스티븐스(32·미국)에게 2라운드 2분 36초 만에 TKO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최두호가 종합격투기 대회에서 KO 패를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두호는 이날 스티븐스를 상대로 1라운드에서 로킥을 집중적으로 구사했다. 정확한 원투 펀치가 강점인 최두호는 오히려 상대방의 강점인 로킥으로 맞서면서 스티븐스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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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아육대' 라인업, 트와이스·여자친구·뉴이스트W 등

1년 만에 개최되는 '2018 아이돌 육상 체육대회'(아육대)의 녹화가 오늘(15일) 진행되면서 라인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경기도 고양시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설 특집 '2018 아이돌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 대회' 촬영이 이뤄진다. 전현무, 슈퍼주니어 이특, 에이핑크 보미가 MC를 맡고, 총 23팀의 아이돌 그룹이 집결해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2018 아육대'는 1년 만이다. 지난 추석에는 MBC 총파업 여파로 촬영이 무산됐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찾아온 만큼 MBC 측은 만반의 준비를 했다는 입장이다. 부상 위험이 적은 종목을 신설하고 새로운 얼굴을 섭외했다.

'2018 아육대 라인업'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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