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505.55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1.82p, +0.07%)

입력 2018-01-16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오늘도 상승 출발하며 지수를 높여가고 있다.

16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82포인트(+0.07%) 상승한 2505.55포인트를 나타내며, 251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 중이며, 기관만 홀로 매도 중이다.

개인은 118억 원을, 외국인은 38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156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기계(+0.69%)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전기·전자(+0.53%) 종이·목재(+0.50%)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약품(-0.95%) 비금속광물(-0.20%)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의료정밀(+0.47%) 서비스업(+0.22%) 철강및금속(+0.1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가스업(-0.13%) 통신업(-0.08%) 화학(-0.0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41% 오른 243만7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삼성전자우가 0.76% 오른 199만2000원을 기록 중이고, SK하이닉스(+0.55%), LG전자(+0.47%)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83%), 삼성물산(-0.74%), NAVER(-0.65%)는 하락 출발했다.

그 외 나노메딕스(+21.99%), 아남전자(+7.99%), 웅진에너지(+4.9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동원금속(-7.59%), 현대약품(-5.42%), 대웅제약(-4.05%)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상승 종목은 344개, 하락 종목은 307개이며 나머지 168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64원(-0.12%)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62원(-0.07%), 중국 위안화는 165원(-0.08%)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파월 “금리 인하 서두를 필요 없어...트럼프 발언에 어떤 반응도 않겠다”
  • 미분양 속출하는 지방 부동산 시장… 특공 ‘0명’ 아파트도
  • 뉴욕증시, 빅테크 실적 관망속 연준 금리동결에 하락...나스닥 0.51%↓
  •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여파…대한항공, 부산~김포 임시편 30~31일 운항
  • [오늘의 뉴욕증시 무버] 엔비디아, ‘딥시크 여진’에 4% 하락...스타벅스는 8% ↑
  • "여의도 접근성 매력"…영등포센트럴푸르지오위브 [올해 서울 주요 분양단지 ⑥]
  • 꽁꽁 얼어붙은 기업 체감 경기…3년 연속 악화
  • “계엄사태 후 금융불안지수, 레고랜드 사태와 비슷…실물 경제 악영향”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9,000,000
    • +0.09%
    • 이더리움
    • 4,908,000
    • +2.89%
    • 비트코인 캐시
    • 659,500
    • +3.61%
    • 리플
    • 4,734
    • +0.38%
    • 솔라나
    • 362,800
    • +1.85%
    • 에이다
    • 1,461
    • +1.11%
    • 이오스
    • 1,170
    • +2.09%
    • 트론
    • 380
    • +2.7%
    • 스텔라루멘
    • 658
    • +8.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75,200
    • +0.27%
    • 체인링크
    • 37,290
    • +2.33%
    • 샌드박스
    • 812
    • +2.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