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크로스모션 컨셉트 카 세계 최초 공개

입력 2018-01-16 13: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닛산)
(사진제공=닛산)

닛산이 2018 북미 국제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크로스모션(Xmotion) 컨셉트 카를 선보였다.

크로스모션은 크로스오버와 SUV 분야에서 닛산이 쌓아온 자산을 토대로 만들어진 신개념 컴팩트 SUV다. 컨셉트 카는 롱 휠베이스 기반으로 주행감각을 위해 휠과 타이어를 최대한 바깥으로 돌출시켰고, '4+2' 형태로 6명이 탑승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닛산 관계자는 "차량에는 차세대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술이 탑재됐다"고 덧붙였다.

알폰소 알바이사 글로벌 디자인 총괄 부사장은 “크로스모션 컨셉트 카는 뛰어난 실용성을 통해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여가를 위해서도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차량”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658,000
    • -0.29%
    • 이더리움
    • 4,660,000
    • -1.6%
    • 비트코인 캐시
    • 713,000
    • +0.21%
    • 리플
    • 1,972
    • -4.04%
    • 솔라나
    • 350,800
    • -1.29%
    • 에이다
    • 1,411
    • -5.37%
    • 이오스
    • 1,170
    • +9.55%
    • 트론
    • 290
    • -2.03%
    • 스텔라루멘
    • 726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200
    • -1.23%
    • 체인링크
    • 25,000
    • +2.54%
    • 샌드박스
    • 1,130
    • +85.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