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톡내톡] 가상화폐 폭락..."가상화폐 폭락, 가즈아~ 한강으로", "정부가 서민 희망 눌러, 투표한 손 원망"

입력 2018-01-17 07: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상화폐 가격 폭락이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을 충격에 빠트리고 있습니다. 16일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한 라디오 프로에서 가상화폐 거래소 문을 닫는 아이디어는 아직 살아있는 방안이라고 얘기했는데요. 가상화폐 시장의 비이성적 투기를 우려하며 이를 막기 위한 규제대책도 곧 내놓을 방침이라고 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이날 중국 인민은행이 가상화폐 집중거래를 허용하는 가상화폐 플랫폼에 대한 접근을 금지한다는 소식까지 더해져 가상화폐 폭락 사태를 불러왔습니다. 17일 오전 7시 기준

국내 가상화폐 시세는 대부분 24시간 전 대비 30~40% 급락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 폭락에 대해 네티즌은 왈가왈부 하고 있습니다. “정부 원하는대로 가상화폐 폭락, 서민들이 정말로 죽게 생겼다”, “정부가 시장개입 적당히 해야지”, “가상화폐 폭락, 정부 탓보다 중국 등 해외발 영향이 더 큰 것 아닌가?” 등의 반응입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뒤늦게 알려진 '아빠' 정우성…아들 친모 문가비는 누구?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02,000
    • -0.03%
    • 이더리움
    • 4,690,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719,000
    • +1.27%
    • 리플
    • 2,005
    • -2.43%
    • 솔라나
    • 353,400
    • -0.28%
    • 에이다
    • 1,434
    • -4.14%
    • 이오스
    • 1,179
    • +11.02%
    • 트론
    • 290
    • -1.36%
    • 스텔라루멘
    • 760
    • +8.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150
    • +0.15%
    • 체인링크
    • 25,140
    • +3.24%
    • 샌드박스
    • 1,028
    • +69.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