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송재희‧지소연, 한 달 생활비 350만 원 “용돈 30만 원으로 줄이자”

입력 2018-01-17 21: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소연-송재희 부부(출처=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캡처)
▲지소연-송재희 부부(출처=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캡처)

송재희와 지소연이 생활비 줄이기에 나섰다.

1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소비습관을 바꾸기 위해 가계부를 작성하는 지소연-송재희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소연은 “우리 12월 한 달 동안 외식비가 200 만원이 넘었다. 거기다 마트 비용까지 합치면 240만 원이다. 우리 소비 습관에 반성이 필요하다”라며 가계부 정리에 나섰다.

이어 지소연은 “최민수 선배님 용돈이 30만 원이라고 한다. 우리 두 사람의 용돈도 30만 원으로 줄이자”라고 말했고 송재희는 “마른하늘에 날벼락이었다. 용돈이 30이라니. 지금도 아끼는데 더 아끼라는 말에 놀랐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이후 대출금 이자, 휴대폰 비용, 가스비 등 고정 지출액 200만 원에 그 외의 생활비까지 더한 금액이 350만 원이 넘자 송재희는 지소연에게 “결혼하면 일 쉬라고 하지 않았냐. 그런데 가끔 한두 개 정도는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06,000
    • -0.44%
    • 이더리움
    • 4,626,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849,500
    • -2.07%
    • 리플
    • 3,018
    • +1%
    • 솔라나
    • 197,600
    • +0.15%
    • 에이다
    • 613
    • +0.16%
    • 트론
    • 406
    • -1.22%
    • 스텔라루멘
    • 356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420
    • -0.3%
    • 체인링크
    • 20,460
    • +1.34%
    • 샌드박스
    • 198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