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제10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하나TV’가 IPTV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하나TV’는 브랜드 인지도, 서비스 이미지, 이용 의향, 선호도 등 여러 항목에서 경쟁사보다 우수한 점수를 받아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하나TV'는 고객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언제든지 볼 수 있는 편의성과 7만 여편이 넘는 다양한 콘텐츠, HD급 고화질과 5.1채널 사운드 고음질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국내 1위 IPTV 서비스로, 지난 2006년 7월 서비스를 시작해 올 1월말 현재 약 85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하나로텔레콤 하나TV사업부문장 김진하 부사장은 “하나TV가 짧은 기간 내에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게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에도 더욱 더 풍부한 콘텐츠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대한민국 1등 IPTV로 자리매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