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일진공, KCX 비트코인 비중 62% 일본 시장 진출 기대감 ‘↑’

입력 2018-01-1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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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진공이 투자한 KCX(Korea Crypto currency Exchange)가 비트코인 거래 비중 62%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 시장 진출 추진 소식에 연 이틀 상승세다.

19일 오전 10시49분 현재 한일진공은 전일대비 80원(2.71%) 상승한 3035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KCX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홍콩에서 허가를 받고 운영을 준비 중인 암호화폐 거래소와 다양한 형태의 전략적 제휴를 검토하고 있다. 또 일본 정부의 허가를 받은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와 협력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본은 전세계 비트코인 거래에서 엔화 비중이 62%를 차지할 정도로 비트코인 중심으로 암호화폐 시장이 발달했다.

암호화폐 거래소가 정부 인허가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 법적 결제수단으로 인정받고 있어 향후 허가 받은 현지 거래소와 협력을 통해 진출할 경우 시너지가 클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같은 소식에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대성창투, 비덴트 등과 함께 암호화폐 관련주인 한일진공에 매수세가 몰리며 연 이틀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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