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CD모니터가 유럽과 북미의 유명 IT 전문지 'CHIP'과 'PC World'가 실시한 모니터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CHIP Magazine' 3월호는 LG전자의 22인치 LCD모니터(L227WT-PF)를 우수 모니터로 선정했다. 이 제품은 같은 잡지의 온라인 평가에서도 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까지 4개월 연속 베스트 바이(Best Buy)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수상은 LG, 뷰소닉, 후지쯔 지멘스 등 유수 모니터를 대상으로 화질과 기능, 사용편의성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다.
한편 미국의 'PC 매거진' 2월호 역시 LG 19인치 와이드 LCD모니터(L196WTY-BF )를 베스트 바이 모니터로 선정했다.
LG전자 모니터 사업부장 권봉석 상무는 "세계 IT 브랜드들의 각축장인 유럽과 북미에서 LG LCD모니터가 최고 모니터로 선정된 것은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 이라며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모니터를 지속 출시해 선진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