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톡내톡] 현송월 방남 이틀째...“현송월 보도, 방탄소년단 급이네”, “현송월 왔다고 평창올림픽 흥행 가능할까?”

입력 2018-01-22 07:47 수정 2018-01-22 0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북한 예술단의 공연에 앞서 남한을 찾은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현송월 단장은 북측 사전점검단 7명과 함께 21일 남한을 찾았는데요. 전날 강릉아트센터와 황영조 체육관 등을 둘러보고 강릉에서 머문 뒤 오늘은 서울 남산 국립극장과 장충체육관 등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이후 온 길을 되짚어 경의선 육로로 귀환합니다. 언론에 포착된 현송월은 다소 긴장감이 도는 표정이었지만 시민들에게 때때로 미소를 지어보이는 등 전반적으로 여유를 잃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3년여 만의 북측 인사의 방남인만큼 화젯거리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송월 단장의 옷차림은 물론 과거 이력까지 관심의 대상입니다.

현송월 단장을 향한 관심에 네티즌들은 이런저런 의견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현송월, 언론에서는 방탄소년단 급이네", “현송월 패션보도 치열하네, 지금 옷이 중요한가?”, “현송월이 왔다고 평창 동계올림픽 흥행이 가능할까?” 등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000,000
    • -2.95%
    • 이더리움
    • 4,508,000
    • -4.23%
    • 비트코인 캐시
    • 661,000
    • -10.01%
    • 리플
    • 1,778
    • -16.37%
    • 솔라나
    • 331,900
    • -6.9%
    • 에이다
    • 1,300
    • -12.34%
    • 이오스
    • 1,095
    • +1.48%
    • 트론
    • 278
    • -8.25%
    • 스텔라루멘
    • 699
    • +14.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850
    • -10.42%
    • 체인링크
    • 22,110
    • -8.37%
    • 샌드박스
    • 806
    • +44.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