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진태현 부부(출처=진태현SNS)
배우 박시은‧진태현 부부의 훈훈한 데이트가 눈길을 끈다.
진태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박 4일 조카들과 합숙 마지막 날 쉑쉑이를 대접했다. 모든 일정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었음 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을 비롯해 아내 박시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결혼 4년 차 임에도 연인처럼 풋풋하고 훈훈한 분위기를 풍겨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 당시 제주도에 위치한 보육원 ‘천사의 집’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후 70명의 아이들과 가족이 된 두 사람은 4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없이 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