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스본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5억200만원으로 전년대비 64.9% 줄었다고 5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371억1400만원으로 전년대비 12.6%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8억6300만원으로 전년대비 9.7% 감소했다.
회사측은 원자재 가격상승과 원화가치 상승으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헤스본은 같은 날 공시를 통해 국내외 자원개발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사업목적은 국내외 자원개발업을 비롯해 도소매업, 부동산 개발업, 자동차 종합수리업 등 총 8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