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증권상품] 유안타증권 '(신)사우디아라비아 달러국채'…수익·안정성 동시에

입력 2018-01-23 1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안타증권은 안정성 높은 달러 중장기 채권인 ‘(신)사우디아라비아 달러국채’를 판매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달러국채는 달러 자산 편입의 목적과 수익성, 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상품으로 평가를 받으며 단일 종목으로 지난 한 해에만 국내에서 1000억 원어치 이상 판매됐다.

(신)사우디아라비아 달러국채는 10년 5개월물(만기 2028년 3월 4일)로 기존 사우디아라비아 달러국채(만기 2026년 10월 26일)와 유사한 만기이지만, 기존 국채보다 수익률이 높다. 환율 변동이 없을 경우 만기까지 보유 시 3.4% 수준의 연평균 세전 수익률을 얻을 수 있으며, 환차익이 발생할 경우 환차익은 과세하지 않는다. 특히 이 상품의 시중 최소 매매단위는 20만 달러이나, 유안타증권에서는 이보다 훨씬 낮은 1만 달러로도 투자할 수 있다.

최훈근 유안타증권 채권상품팀장은 “최근 자산가들 사이에서 통화 측면의 자산 배분에 대한 관심과 함께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도 점차 늘고 있어 달러채권 편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 상품은 달러 자산 분산투자에 대한 요구가 있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우량 채권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발행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는 국제신용평가기관들로부터 ‘A+’에서 ‘A-’ 사이의 등급을 부여받은 중앙아시아 최대 경제국가이자 세계 제2위의 원유생산국이다. 신용등급이 높은 국채로 발행 수량이 많아 높은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다. 투자자는 원할 때 언제든지 중도 환매도 가능하다. 이 채권에 투자하려면 원화 투자자는 원화 입금 후, 은행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환전해 투자할 수 있으며, 은행계좌에 달러를 보유한 투자자는 유안타증권으로 달러를 이체해 즉시 투자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샌디에이고, 다저스 꺾고 NLCS 목전…메츠도 유리한 고지에
  • “하루·이틀·삼일·사흘”…요즘 세대, 정말 이렇게 말한다고요? [이슈크래커]
  • 늦더위에 지각한 ‘가을 단풍’…20일께 설악산 절정
  • LCK 모두 파리로 가나…T1ㆍ한화생명ㆍDK, 롤드컵 8강 진출 성큼
  • 상반기 삼전·하이닉스 12조원 순매수한 외국인…산만큼 팔았다
  • 10·16 재보선 총력전...민주-혁신, 부산에선 '협력' 호남에선 '경쟁'
  • 10월 금통위 관전포인트도 ‘소수의견’…경제진단 메시지 ‘주목’
  • 전국 평균 3배 올랐다…1500가구 이상 대단지 집값 상승 주도
  • 오늘의 상승종목

  • 10.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86,000
    • +0.01%
    • 이더리움
    • 3,306,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443,300
    • +1.19%
    • 리플
    • 721
    • +0.7%
    • 솔라나
    • 193,800
    • +0%
    • 에이다
    • 467
    • -2.1%
    • 이오스
    • 636
    • -0.16%
    • 트론
    • 216
    • +2.37%
    • 스텔라루멘
    • 122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50
    • -0.41%
    • 체인링크
    • 14,680
    • -2.33%
    • 샌드박스
    • 340
    • -1.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