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이 천안시 청수지구에 우미‘린’ 724 가구를 분양한다.
지하 1층, 지상 25층 규모로 144㎡ 140가구, 158㎡ 192가구, 180㎡ 96가구, 197㎡ 48가구 등 총 724가구로 계약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35% 수준의 높은 녹지율과 함께 대형 중앙광장 및 생태연못이 조성돼 쾌적성이 우수하다.
단지 내에 영어마을, 휘트니스센터 및 골프연습장 등 입주자 전용 커뮤니티 시설이 있고, 인근에 근린공원이 조성되어 다양한 여가 활용과 건강한 생활공간을 제공한다.
천안 최초 행정타운으로 건설되는 청수지구 내에는 법원 및 경찰서, 세무서 등 13개 공공청사 및 공공기관, 편의시설 등이 입주예정으로, 지역 내에서 행정·상업업무 및 여가활동이 가능하다.
청수지구는 KTX 천안 아산역 및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시외버스터미널과도 차량 10분대 거리에 위치해 있고, 편리한 교통 인프라로 천안시내, 목천, 공주 등 시내, 외곽 출퇴근이 편리하다. 입주는 2010년 3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