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글로벌 외화송금 이벤트’

입력 2008-03-0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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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이달 3일부터 5월 30일까지 신한뱅크 아메리카와의 송금거래 시 송금수수료와 입금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

미국으로 송금하는 고객의 경우 국내 당발 송금수수료 최고 2만원과 현지 신한뱅크 아메리카의 입금수수료 USD 5를 면제 받고, 미국에서 한국으로 송금하는 고객은 신한뱅크 아메리카에서의 송금수수료 USD 15와 신한은행의 입금수수료 1만원을 면제 받는다.

또한 미국 유학, 이민, 부동산투자, 장기 체류 등을 위해 신한은행을 방문하는 고객은 신한뱅크 아메리카를 통해 송금수수료 면제, 출국 전 현지계좌개설 서비스, 신용카드 발급 서비스는 물론, 현지에서 한국인 전용창구를 이용해 부동산대출 및 금융, 법률, 세무 등과 관련된 각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우리 회사가 글로벌 경영 대상(Global Excellent Awards)에서 2004년, 2006년에 이어 2007년까지 3회 수상한 것을 기념하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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