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536.6p, 상승(▲34.49p, +1.38%)마감. 기관 +3383억, 외국인 +2184억, 개인 -5926억

입력 2018-01-2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49포인트(+1.38%) 상승한 2536.6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기관은 3383억 원을, 외국인은 2184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5926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운수장비(+1.87%)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통신업(+1.74%) 금융업(+1.6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전기·전자(+1.27%) 운수창고(+1.09%) 음식료품(+1.07%)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바이오시밀러(+2.80%), 풍력에너지(+2.24%), 지주회사(+2.18%), 게임(+2.04%), 전자결제(+1.9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카지노(-0.50%), LBS(-0.38%), 여행·관광(-0.34%), 자동차(-0.17%), 금(-0.14%)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1.91% 오른 245만80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에스디에스가 4.52% 오른 25만4500원을 기록했으며, KB금융(+4.41%), 삼성바이오로직스(+4.13%)가 상승한 반면 LG생활건강(-2.12%), 현대차(-0.92%), 현대모비스(-0.56%)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코오롱머티리얼(+16.26%), 에스엘(+13.42%), 대원강업(+13.26%)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나노메딕스(-15.12%), 암니스(-7.06%), 잇츠한불(-4.89%) 등은 하락했다. 일진다이아(+29.9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592개, 하락 종목은 215개이며 나머지 77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70원(-0.12%)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66원(-0.08%), 중국 위안화는 167원(+0.0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64,000
    • -0.71%
    • 이더리움
    • 4,664,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3.16%
    • 리플
    • 1,986
    • -6.36%
    • 솔라나
    • 347,900
    • -1.89%
    • 에이다
    • 1,434
    • -3.43%
    • 이오스
    • 1,190
    • +11.84%
    • 트론
    • 294
    • -1.57%
    • 스텔라루멘
    • 806
    • +34.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550
    • -2.47%
    • 체인링크
    • 23,760
    • +2.9%
    • 샌드박스
    • 864
    • +59.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