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브랜드 카우프만은 식재료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로 줄여주는 독일 기술의 ‘법랑냄비’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카우프만 법랑냄비는 1mm 두께의 스틸 외부에 에나멜을 4회에 걸쳐 코팅해 800~850도의 고온에서 열처리해 제작한다. 또한, 열전도율이 높아 빠른 요리가 가능하며, 중불 이하에서도 빨리 끓고 내열성과 보온성이 높고, 조리 후 바로 식탁 위에 올려놔 식사를 할 수 있다. 특히 김치 등의 산, 다른 여러 종류 음식의 염분 등에 내산성, 내염성을 가지고 있고, 표면의 에나멜 물질로 세척이 용이하다.
관계자는 “냄비의 표면이 에나멜물질로 이뤄져 있어 화려한 패턴과 미려한 색상의 냄비를 구현하며 색상이 잘 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