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보고] 5대 新산업 분야에 집중 투자

입력 2018-01-2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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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챔프 중견기업기업 5개 이상 육성

산업통상자원부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 전기·자율차, 사물인터넷(IoT) 가전, 에너지 신산업 등에 9194억 원을 투입한다. 또 매출 1조 원 이상 월드챔프 중견기업을 5개 이상 육성한다. 2015년 기준 월드챔프 기업은 34개에 그친다.

산업부는 24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무총리 합동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18년 업무 계획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전기·자율주행차, IoT 가전, 에너지신산업 등 5대 신산업 분야 중심으로 연구개발(R&D) 등 민간의 혁신 역량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부처 총 예산의 약 30%인 9194억 원을 5대 신산업 분야에 집중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미래형 자동차 조기 산업화를 위해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을 확대하고,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9대 핵심 부품(라이다, 레이더 등) 개발에도 나선다.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공공기관 친환경차 의무구매 비율을 상향(50→70%)한다.

산업부는 올해 매출 1조 원 이상 혁신형 중견기업(월드챔프 1조클럽)을 5개 이상 배출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신산업 중심으로 월드클래스 300 사업을 추진, 올해 30개사를 선정하고, 지역대표 중견기업을 연간 10개사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등 성장 디딤돌을 강화키로 했다.

앞서 산업부는 2022년까지 매출 1조 원 이상 월드챔프 중견기업을 80개 배출한다는 ‘중견기업 비전 2280’ 목표를 제시했다.

아울러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고, 미래 에너지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2040년까지 우리나라 에너지 로드맵을 담은 3차 에너지 기본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전력망 전반에 걸쳐 에너지 인터넷(IoE) 시스템을 구축하고, 양방향 충전(V2G) 기술 실증 사업을 추진해 에너지 신서비스를 창출한다.

산업부는 원전 해체산업을 육성하고 원전 수출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밖에 신남방정책 구현으로 아세안(ASEAN)·인도와 상생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상반기 중 한·인도 미래비전 전략그룹을 신설할 예정이다. 북방정책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한국전력과 러시아 로세티사 MOU체결을 추진해 한·러 동북아 슈퍼그리드 공동연구를 재개한다.

산업부는 올해 수출 4%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수출 마케팅 예산(1559억 원)을 상반기 60% 이상 조기 투입하고, 중소·중견 무역보험을 49조 원 지원하는 등 총력 대응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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