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902.0p, 상승세 (▲7.57p, +0.85%) 지속

입력 2018-01-24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7.57포인트(+0.85%) 상승한 902.0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900포인트 언저리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만 홀로 매도 중이다.

개인은 482억 원을, 기관은 245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648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부동산(+2.2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사업서비스(+1.43%) 숙박·음식(+1.3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가스·수도(-0.62%)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IT S/W & SVC(+1.23%) 제조(+0.81%) 금융(+0.7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광업(-0.17%)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바이로메드가 8.07% 오른 26만2400원을 기록 중이고, 티슈진(Reg.S)(+7.85%), 메디톡스(+4.39%)가 상승 중인 반면 파라다이스(-3.41%), 로엔(-3.02%), 신라젠(-2.17%)은 하락세다.

그 외 네오위즈(+27.56%), SCI평가정보(+22.04%), 네오위즈홀딩스(+21.29%)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일경산업개발(-9.40%), 와이오엠(-8.09%), 신성델타테크(-6.48%)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706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45개 종목이 하락, 9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70원(-0.59%)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973원(-0.15%), 중국 위안화는 167원(-0.39%)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남녀공학 논의 중단' 동덕여대-총학 합의…보상 문제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09: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545,000
    • +2.72%
    • 이더리움
    • 4,689,000
    • +7.45%
    • 비트코인 캐시
    • 688,500
    • +8.43%
    • 리플
    • 1,784
    • +14.21%
    • 솔라나
    • 360,600
    • +7.29%
    • 에이다
    • 1,164
    • +1.22%
    • 이오스
    • 941
    • +5.85%
    • 트론
    • 280
    • +1.08%
    • 스텔라루멘
    • 385
    • +1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350
    • -3.84%
    • 체인링크
    • 20,950
    • +2.75%
    • 샌드박스
    • 489
    • +2.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