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보청기, '2018 복음보청기 신년회' 개최

입력 2018-01-2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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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8 복음보청기 전문센터 신년회 장미경 대표)
(사진=2018 복음보청기 전문센터 신년회 장미경 대표)
2018년 새해를 맞이해 복음보청기가 지난 20일 토요일 ‘2018 복음보청기 신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 복음보청기 센터 6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신년회는 대전 선샤인 호텔에서 진행되었다. 장미경 대표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2017년 한 해의 성과를 결산하고, 2018년의 복음보청기를 성장으로 이끌 복음보청기 마케팅 지원계획 발표 및 새로운 목표에 따른 각오를 다졌다.

국내 보청기 판매 1위이자 복음보청기의 모회사인 스타키그룹에서도 임경수 상무를 통해 2018 마케팅 계획 및 신제품을 자회사 신년회를 기념하여 발표했다.

각 센터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상식도 이어졌다. 뛰어난 고객관리와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브랜드 가치향상과 발전에 기여한 최우수센터를 4곳을 선정하여 수상했다. 선정된 센터로는 종로(박정희 원장), 대연(조현서 센터장), 연제(이상준 원장)센터, 마지막으로 웨이브히어링(송욱 대표)가 각각 수상에 영광을 안았다.

(사진=최우수센터 대연센터 조현서 센터장)
(사진=최우수센터 대연센터 조현서 센터장)

고객대상으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만족도를 높인 3곳 센터, 강서(김종만 원장), 안성(이진홍 원장), 100세보청기 함양(권천근 원장)를 선정, 우수센터로 수여하였고, 2017년 위촉식을 통해 구성되 사회공헌에 많은 참여와 지원을 연구, 활동한 스타키 사회공헌 자문위원회에 노철호 위원장과 오종대 위원에 특별공로상도 진행되었다.

장미경 복음보청기 대표는 "2017년 한 해 동안 복음보청기와 함께 성장해온 전문센터 대표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 급격한 고령화로인한 보청기 시장의 성장 및 높은 관심은 보청기산업에 큰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다"며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감동을 실현하여 더욱 높이 도약하는 2018년을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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