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성쎌틱에너시스)
대성쎌틱에너지스㈜의 미국 법인인 BESTA.DS., Inc가 미국 시카고 매코믹 플레이스에서 22일(현지시간)부터 24일까지 열리는 냉난방ㆍ공조 전시회 ‘2018 AHR’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AHR 엑스포는 전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냉난방 전시회 중 하나로, 2000여 개의 업체가 참가하고 165개국 6만5000명이 방문하는 북미 최대 냉난방 전시회다.
VESTA.DS., Inc는 전시회에서 미국의 전통적인 저탕식 방식과 한국의 순간식 방식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VH온수기를 선보였다. 또한, 올 스테인리스 재질의 열교환기를 적용한 TDR 10:1의 고효율 콘덴싱 온수기 VR 모델을 전시했다.
VESTA.DS., Inc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와 전시회를 통해서 확인된 미국 현지 업계의 높은 관심은 최근 미국의 극심한 한파를 통해 확인된 VESTA 제품의 우수한 품질이 바탕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2018년 한해는 북미 시장에서 지난 2여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뜻 깊은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