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2)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수지 패딩으로 주목받으며 올 겨울 완판을 기록한 ‘포디엄 벤치코트’ 라스트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K2의 ‘포디엄 벤치코트’는 수지패딩으로 불리며 품절 대란을 일으킨 후 5차 리오더까지 진행한 베스트셀러 롱패딩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포디엄 벤치코트’ 라스트 에디션은 기존 롱패딩 제품과 기능은 동일하지만, 2018년을 맞아 등판 로고를 없애 심플하면서 모던한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블랙 한 가지 컬러로만 선보이며 총 1만장이 입고된다.
100%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가볍고 따뜻하며, 봉제선이 드러나지 않는 무봉제 공법을 적용해 털 빠짐을 방지할 뿐 아니라 뛰어난 핏감을 자랑한다. 옆트임을 적용해 긴 기장에도 활동하기에 편안하다. 찬 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넥카라를 높이고, 소매단 조임 기능을 적용해 보온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