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지엠피는 52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111만631주가 주당 4682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51억9997만4342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주)지엠피의 차입금상환 및 운영자금를 위한 자금조달이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배현수','이승근','송혜자' 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8년 2월 8일이다.
한편, 24일 현재 지엠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34%(670원) 오른 6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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