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토지공사는 영등포교정시설 이전 PF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SK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컨소시엄은 1조6321억원의 사업비로 전체 연면적 442,944㎡ 규모의 대단위 복합단지를 건축할 예정이다.
또 주민편익 및 주변 연계개발을 통한 지역밀착형 Eco-complex를 개발, 주민친화적인 도심형 첨단 교정시설을 신축할 계획이다.
토지공사와 SK컨소시엄은 오는 4월 사업협약체결 후 11월 교정시설 건축공사 착공으로 2010년에 완료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