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형 교수 “블록체인은 제2의 인터넷…한국당이 적극 나서야”

입력 2018-01-25 15: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석좌교수가 25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2기 혁신위원회 '신보수주의 국가개혁 심포지엄-대한민국의 길을 묻다'에서 강연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석좌교수가 25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2기 혁신위원회 '신보수주의 국가개혁 심포지엄-대한민국의 길을 묻다'에서 강연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석좌교수는 25일 자유한국당 2기 혁신위원회 행사에 참석해 한국당이 앞장서서 가상화폐의 기반기술인 블록체인 산업 육성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미래 성장전략’을 세미나에서 “블록체인은 제2의 인터넷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며 “야당인 한국당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판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미래학자인 이 교수는 이날 세미나 발제를 맡아 4차 산업혁명을 비롯한 다양한 기술을 설명했다.

이 교수는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해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은 4차 산업혁명을 위한 도구이자 수단”이라며 “이 수단 가운데 새로운 것이 바로 블록체인이다. 이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치고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이어 “지금 다른 선진국들이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으로 거드름을 피울 때 우리는 블록체인으로 치고 나가서 새로운 판을 만들어야 한다”며 “글로벌 의류 브랜드인 자라(ZARA)와 유니클로(UNICLO)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데이터와 제조업이 융합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의 4차 산업혁명도 이러한 방식으로 진행돼야 한다”며 “한국의 4차 산업혁명은 소비자 요구를 직접 제조에 결합하는 쪽으로 흘러야한다”고 조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049,000
    • +5.16%
    • 이더리움
    • 3,006,000
    • +7.13%
    • 비트코인 캐시
    • 807,500
    • +10.47%
    • 리플
    • 2,067
    • +3.51%
    • 솔라나
    • 124,000
    • +8.68%
    • 에이다
    • 398
    • +4.19%
    • 트론
    • 409
    • +0.49%
    • 스텔라루멘
    • 240
    • +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090
    • +19.14%
    • 체인링크
    • 12,880
    • +6.36%
    • 샌드박스
    • 130
    • +8.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