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CC)
KCC 숲 그린편백은 두께 1.8mm의 가정용 바닥재로, KCC 컬러ㄷ자인센터가 소비자들의 선호도와 최신 트렌드를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13개의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KCC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에서 보이는 가장 큰 특징은 실제 대리석과 흡사한 마블 패턴이 새롭게 포함된 점”이라고 설명했다. KCC 숲 그린편백 라인업에는 화이트와 블랙의 조화의 ‘비앙코 카라라’, 트래버틴이라는 천연석이 내는 스트라이프 느낌의 ‘트래버틴 헤링본’ 등 2종이 그것이다.
또한, KCC 숲 그린편백은 작년 2월 KCC가 출시한 국내 가정용 안전바닥재 ‘KCC 숲 청아람’, ‘숲 소리향’과 같이 KCC의 특수 논슬립 UV코팅을 적용해 미끄럼 저항기능을 강화했다.
KCC 관계자는 “이제는 소비자들도 바닥재를 고를 때 주거 환경, 건자재의 친환경성과 안전성여부, 인테리어 디자인 등을 꼼꼼히 따져 구매를 결정한다”며 “KCC 는 다양한 바닥재 라인업을 업데이트하고 재정비해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할 수 있는 고기능성 및 친환경 스펙을 갖춘 바닥재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