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텍은 지난해 개별 기준 당기순이익이 217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2.5% 급감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75억 원으로 9.9%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334억 원으로 14.2% 늘었다.
회사 측은 “당기순이익이 줄어든 것은 2017년 환관련 손실 86억6000만 원이 발생했기 때문”이라며 “외환차손 54억2000만 원, 외화환산손실 32억4000만 원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텍은 지난해 개별 기준 당기순이익이 217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2.5% 급감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75억 원으로 9.9%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334억 원으로 14.2% 늘었다.
회사 측은 “당기순이익이 줄어든 것은 2017년 환관련 손실 86억6000만 원이 발생했기 때문”이라며 “외환차손 54억2000만 원, 외화환산손실 32억4000만 원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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