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세종공업, 현대수소차·스마트카 부품 단독 공급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8-01-26 1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종공업이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수소연료전기자동차(FCEV)인 ‘넥쏘(NEXO)’에 수소센서와 압력센서 등 13개 부품을 단독 공급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6일 오전 10시 16분 현재 세종공업은 전일대비 3.31% 상승한 93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회사 측은 올해 3월부터 양산에 돌입하는 FCEV 모델 넥쏘에 수소연료전지자동차 부품, 배기시스템 전장 부품, 지능형 스마트카 부품 등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계열사인 자동차 센서 전문 기업인 아센텍이 생산하고, 세종공업이 판권을 가지고 유통·판매하는 구조다.

세부적으로는 △수소공급시스템·차량실내·수소 저장 탱크·연료전지스택 등 수소센서 4개 △수소공급시스템·수소 가스라인 등의 압력센서 △수소 압력릴리프밸프 △냉각수 압력온도 센서 △수위센서 △워터트랩 △휠 속도 센서 △Urea-SCR 시스템 △배기시스템용 센서 등 13가지다.

한편, 현대차는 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18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전기차 넥쏘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 사장단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사업부장 겸임ㆍ파운드리사업부장에 한진만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2: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40,000
    • -1.19%
    • 이더리움
    • 4,688,000
    • -1.8%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0.58%
    • 리플
    • 1,911
    • -4.55%
    • 솔라나
    • 324,600
    • -1.61%
    • 에이다
    • 1,319
    • -2.15%
    • 이오스
    • 1,100
    • -3.68%
    • 트론
    • 274
    • -1.08%
    • 스텔라루멘
    • 600
    • -14.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050
    • -2.07%
    • 체인링크
    • 24,250
    • -0.53%
    • 샌드박스
    • 822
    • -10.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