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기획 호텔 우먼파워] 김경림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강남 총지배인이 차세대 여성리더에게 바라는 3가지

입력 2018-01-2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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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각하는 대로 이뤄진다 = 호텔 직종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조언해주고 싶은 말이다. ‘시크릿’이란 책에도 나오듯이 ‘꿈꾸지 않는 자는 꿈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말해두고 싶다. 이 호텔은 내가 2003년에 오픈 멤버로 일한 곳이다. 이후 노보텔 강남, 독산에서 근무하면서도 이 호텔에 총지배인으로 다시 오겠다는 꿈을 잊어본 적이 없다. 본인이 항상 계획하고 꿈꾸는 대로 이뤄지는 것이다.

2. 본인만의 콘텐츠를 키워라 = 여성의 사회 진출 길이 예전보다 많아진 것이 사실이다. 과거에 비하면 지금은 기회가 없지 않다. 호텔 수도 많이 늘어났고 기회가 많은 만큼 내가 임직원들에게 늘 얘기하는 것은 본인만의 콘텐츠를 키우라는 것이다. 본인만이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하고 기회가 왔을 때 바로 잡아야 한다. 예를 들어 상부로부터 “총지배인으로 가보겠나”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네, 제가 해보겠습니다”라는 자신감 있는 대답을 할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단 얘기다.

3. 호텔리어는 회사원이 아니다 = 호텔리어를 꿈꾸는 여성들에게 하고 싶은 조언이다. 회사원 같은 삶을 살고 싶다면 호텔 입사는 많이 힘들 것이다. 호텔 조직 자체가 총지배인부터 청소 직원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 다른 기술을 갖고 고객을 모신다. 고객 역시 각각 다른 사람들이다. 이로 인해 비슷한 전공의 사람들이 모여 일하는 조직과는 확연히 다르다. 또한 호텔 특성상 같이 쉬거나 한꺼번에 문을 닫는 것을 할 수 없는 메커니즘도 일반 회사와 다른 특징이다. 호텔은 매일의 새로움을 즐길 자세가 돼 있는 사람들이 필요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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