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현대차의 수소차 정책과 중국 등 해외 수요 급증에 전기수소차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자동차용 부품업체 지코는 26일 오후 2시 49분 현재 전날보다 4.49% 오른 8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하반기 전기차 시대에 발맞춰 사업부를 확장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코 측에 따르면 이 회사는 기계식 펌프에서 전자식 펌프로 사업 영역을 전환하고 있다. 향후 전기차 완성차용으로 개발ㆍ생산에 나선 다는 것이 목표다.
증권업계는 지코가 자동차용 워터펌프 및 오일펌프의 국내 1위 업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현재 완성차 업체의 1차벤더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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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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