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913.12p, 상승(▲14.52p, +1.62%)마감. 기관 +1297억, 외국인 +37억, 개인 -1229억

입력 2018-01-26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 상승세로 전환 마감했다.

26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52포인트(+1.62%) 상승한 913.1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기관은 1297억 원을, 외국인은 37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1229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오락·문화(+3.44%)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광업(+2.91%) 농림업(+2.51%)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IT S/W & SVC(+2.36%) 유통(+2.05%) 제조(+1.55%)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엔터테인먼트(+4.00%), 게임(+3.58%), 백화점(+2.94%), PCB생산(+2.85%), LBS(+1.9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자동차(-3.31%), IT(-0.53%), 보험(-0.33%), 탄소 배출권(-0.08%)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펄어비스가 6.94% 오른 26만9600원에 마감했으며, 셀트리온헬스케어(+4.54%), 컴투스(+4.33%)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휴젤(-2.51%), 티슈진(Reg.S)(-2.47%), 메디톡스(-1.43%)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선데이토즈(+24.90%), 해덕파워웨이(+22.35%), SIMPAC Metal(+21.23%)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평화정공(-7.32%), 국일제지(-7.14%), 신영스팩2호(-7.14%) 등은 하락했다. 씨티엘(+29.97%), 세화피앤씨(+29.9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871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292개다. 8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64원(+0.13%)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74원(-0.09%), 중국 위안화는 168원(+0.07%)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200,000
    • -5.16%
    • 이더리움
    • 4,655,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671,500
    • -4.75%
    • 리플
    • 1,927
    • -8.02%
    • 솔라나
    • 322,000
    • -8.08%
    • 에이다
    • 1,299
    • -10.72%
    • 이오스
    • 1,117
    • -2.45%
    • 트론
    • 270
    • -6.57%
    • 스텔라루멘
    • 627
    • -16.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00
    • -3.99%
    • 체인링크
    • 23,420
    • -8.23%
    • 샌드박스
    • 870
    • -15.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