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가운데)과 우 표떼자 흐투그룹 대표이사(오른쪽)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금융)
NH농협금융은 26일 미얀마 재계 1위 그룹인 흐투(HTOO)그룹과 사업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농협금융은 흐투그룹과 농기계 유통과 연계한 금융사업협력을 우선 추진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를 위해 올해 1분기까지 사업추진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후 2단계로 흐투그룹의 은행, 보험 등 금융자회사와 다각적 금융협력사업을 확대하기로 협의했다.
농협금융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농협파이낸스 미얀마의 사업 외연이 한층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