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구자철, 볼 경합 중 머리 부상…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 상태 괜찮다"

입력 2018-01-29 08: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아우크스부르크 구단 홈페이지)
(출처=아우크스부르크 구단 홈페이지)

경기 중 머리를 다친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구단은 28일(현지시간) "쾰른전에서 공중볼 경합 도중 충돌로 쓰러진 구자철의 몸 상태는 괜찮다. 두통 외 심한 증상은 추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구자철은 전날 쾰른과의 원정경기에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 20분 상대 팀 선수와 공중볼을 다투다가 머리를 부딪치고 쓰러졌다.

이마 출혈로 머리에 붕대를 감고 다시 경기에 나선 구자철은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교체됐다.

구자철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 17경기에서 1골을 기록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다음 달 4일 아인트라흐트와 경기를 치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07,000
    • -2%
    • 이더리움
    • 4,583,000
    • -3.82%
    • 비트코인 캐시
    • 694,500
    • -2.25%
    • 리플
    • 1,911
    • -8.48%
    • 솔라나
    • 342,900
    • -3.81%
    • 에이다
    • 1,363
    • -8.22%
    • 이오스
    • 1,128
    • +4.06%
    • 트론
    • 284
    • -4.38%
    • 스텔라루멘
    • 740
    • +2.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800
    • -5.26%
    • 체인링크
    • 23,530
    • -4.58%
    • 샌드박스
    • 792
    • +25.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