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백진희 '저글러스', 내 작품인 듯 가슴 졸이며 봤다"

입력 2018-01-29 14:07 수정 2018-01-29 14: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배우 윤현민이 연인 백진희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앞서 윤현민은 KBS2TV 드라마 '마녀의 법정' 종영 인터뷰에서 백진희가 출연한 '저글러스'를 언급했다. 윤현민은 "'저글러스' 첫 방송을 챙겨봤는데 내 작품인 듯 손에 땀을 쥐고 가슴 졸이면서 봤다"고 털어놔 눈길을 샀다.

이에 화답하 듯 백진희 역시 '저글러스' 종영 인터뷰에서 '실제 연인인 윤현민이 질투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질투보다는 응원을 많이 해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쨌든 둘 다 잘 돼 다행이다. 며칠 전에 밥 먹으면서 그런 얘길 했다. 둘 중 한 명이 잘 안되면 그럴 수 있는데 그렇지 않아서 너무 감사하다고"라고 밝혔다.

백진희는 지난 23일 종영한 KBS2 드라마 '저글러스'에서 만능 비서 좌윤이 역으로 최다니엘과 환상의 케미를 자랑한 바 있다. 백진희는 '저글러스'를 통해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윤현민 백진희는 지난 2015년 MBC '내 딸 금사월'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한 뒤, 공개 열애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15: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960,000
    • -2.62%
    • 이더리움
    • 4,769,000
    • +2.34%
    • 비트코인 캐시
    • 701,500
    • -0.78%
    • 리플
    • 2,007
    • -0.55%
    • 솔라나
    • 331,900
    • -5.01%
    • 에이다
    • 1,366
    • -5.47%
    • 이오스
    • 1,165
    • +1.92%
    • 트론
    • 280
    • -3.11%
    • 스텔라루멘
    • 688
    • -5.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50
    • +0.21%
    • 체인링크
    • 24,430
    • -2.24%
    • 샌드박스
    • 920
    • -16.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