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이 친환경 소화설비의 삼성전자 평택 공장 공급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9일 오후 3시 7분 현재 한창은 전일 대비 2.60% 오른 19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창은 친환경 소화설비인 노벡(Novec) 청정가스 소화설비를 SK하이닉스 이천 공장에 일부 납품한 데 이어 삼성전자 평택 공장에도 공급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벡은 오존층 환경 파괴가 안되는 제품으로 현재 소화설비는 노벡 제품으로 변경 추세에 있다. 노벡은 미래 지속 사용가능한 친환경 청정소화약제소화설비로 소화설비의 화재 안전기준(NFSC 107A)에 적합한 설비다.
특히, 노벡은 현재 국내에서 한창이 유일하게 제조업체로, 이 제품은 기존에 비해 단가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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