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S-Oil)은 29일 열린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OSP가 12월 산적분부터 1, 2월 산적분이 조금씩 상승하고 있지만 이는 결국 아시아 시장의 동절기 수요”라며 “겨울철이 지나면 사우디 OSP가 다시 내려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에쓰오일은 “현재 사우디를 비롯한 중동회사와 미국의 셰일 공급자의 시장 경쟁이 치열해 이런점을 고려할 때 사우디 OSP가 2018년에 현재 수준보다 조금 낮게 움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에쓰오일(S-Oil)은 29일 열린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OSP가 12월 산적분부터 1, 2월 산적분이 조금씩 상승하고 있지만 이는 결국 아시아 시장의 동절기 수요”라며 “겨울철이 지나면 사우디 OSP가 다시 내려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에쓰오일은 “현재 사우디를 비롯한 중동회사와 미국의 셰일 공급자의 시장 경쟁이 치열해 이런점을 고려할 때 사우디 OSP가 2018년에 현재 수준보다 조금 낮게 움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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