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진영, 교통사고 후 근황…“크게 다치지 않았으니 걱정 마세요!”

입력 2018-01-2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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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이투데이DB)
▲B1A4(이투데이DB)

최근 교통사고를 당한 그룹 B1A4 멤버 진영이 심경을 전했다.

29일 진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 많이 놀라셨죠? 공연에 오셨던 팬분들, 걱정해주셨던 모든 팬분들께 죄송하단 말 전해드리고 싶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갑작스럽게 일어난 교통사고라 저희도 많이 놀랐다. 저희는 병원에서 검사받고 회복하고 있다”라며 “크게 다치지 않았으니까 너무 걱정 마시고 여러분들도 꼭 안전운전 하길 바란다. 걱정해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앞서 B1A4는 지난 27일 경기도 가평 인근에서 차선을 변경하는 옆 차량과 부딪혀 사고를 당했다. 이후 멤버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았고 당시 계획되어 있던 공연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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