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신입사원, 연탄 나눔 봉사활동 진행

입력 2018-01-3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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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신입사원들이 30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사진=SK건설)
▲SK건설 신입사원들이 30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사진=SK건설)

SK건설 신입사원들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SK건설은 30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서 저소득층 4가구에 연탄 1200장을 전달하는 활동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SK건설 신입사원 35명은 연탄 배달 외에도 인근 지역 환경 정화를 실시했다. 신입사원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문화를 체험하기 위해서라는 설명이다. SK건설은 2005년부터 신입사원 교육 필수과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권수 SK건설 사회공헌사무국장은 “사회 첫발을 내디딘 신입사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SK건설은 2011년부터 전국 저소득 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 600명의 생계비와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SK건설은 임직원들이 기부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매칭그랜트 기금으로 후원해 지원가정의 주거환경 개선, 긴급지원 및 비정기적 후원활동 등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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