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두산엔진이 495억 원 규모의 기타 판매ㆍ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선박용 엔진'이며, 계약 발주처는 '대우조선해양(주)(Daewoo Shipbuilding & Marine Engineering Co., Ltd.)', 계약 기간은 2018년 1월 30일부터 2019년 7월 2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495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6.2%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31일 10시 43분 현재 두산엔진은 전 거래일 대비 1.7%(75원) 떨어진 434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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