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부품, "반도체설비시장 진출…주력사업으로 성장시킬 예정"

입력 2008-03-07 17: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자부품 전문 제조업체인 대우전자부품은 7일 사업확대를 위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반도체설비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대우전자부품 관계자는 "현재 유망한 국내 반도체설비·제작업체에 대해 인수합병 작업을 검토하고 있다"며 "기존의 주요사업이였던 전장부품, 모바일사업,광산업, 소자부품 사업 등과 더불어 반도체설비 사업을 향후 회사의 주력사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1월 중국 메이저 가전업체인 하이얼전자와 '바이너리(Binary) CDMA'의 중국 홈네트워크 iTopHome 초고속 무선전송 표준상정을 위한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했다"며 "올해를 본격적인 기업 성장의 발판으로 삼고 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06,000
    • -0.13%
    • 이더리움
    • 4,724,000
    • +2.32%
    • 비트코인 캐시
    • 713,500
    • -3.84%
    • 리플
    • 2,004
    • -6.36%
    • 솔라나
    • 354,100
    • -1.09%
    • 에이다
    • 1,459
    • -3.44%
    • 이오스
    • 1,151
    • +8.18%
    • 트론
    • 299
    • +3.82%
    • 스텔라루멘
    • 775
    • +28.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500
    • -0.15%
    • 체인링크
    • 24,460
    • +5.66%
    • 샌드박스
    • 893
    • +68.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