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택연 제외 다섯 멤버 JYP와 재계약 완료…"택연은 군 제대 후 논의할 것"

입력 2018-01-31 15: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사진=JYP엔터테인먼트)

2PM 준호, 찬성, 닉쿤, 우영, 준케이 다섯 멤버가 JYP와 재계약을 완료했다.

31일 JYP 엔터테인먼트는 "2PM 멤버인 준케이, 닉쿤, 우영, 준호, 찬성과 최근 재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계약이 종료되기 전 입대한 택연은 현재 군 복무 중이라 병역의 의무를 마친 뒤 재계약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JYP 소속 남성그룹 2PM은 2008년 싱글 앨범 'Hottest time of the day'으로 데뷔했다. 이후 '10점 만점에 10점', '하트비트', '하.니.뿐.', '미친 거 아니야', '프로미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이어갔고,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JYP는 "멤버들이 2PM은 영원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며 "지난해 택연을 시작으로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입대하게 되는데, 성실히 군 복무를 한 뒤 다 같이 모여 완전체 활동을 할 것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