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설 연휴 포함 한달간 환경오염 특별감시·단속

입력 2018-02-01 08: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환경부는 설 연휴가 포함된 2월 한달간 환경오염행위 3단계 특별감시·단속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단속에는 전국 7개 유역·지방환경청과 17개 시·도 등 지방자치단체 환경 공무원 약 720여 명이 참여한다.

단속 대상은 전국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2900여 곳을 비롯해 환경기초시설 또는 주요 상수원 상류 지역 830곳이다.

환경부는 실효성을 높이고자 설 연휴(15∼18일)를 중심으로 감시·단속을 3단계로 구분해 추진한다.

1단계는 14일까지 사전 홍보·계도, 현지 점검 등이 실시된다. 이 기간에 전국 약 2만7000곳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와 공공 하수처리 처리시설 관계자 등에게 사전예방 조치와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또 미세먼지 발생 우려 업체, 염색·도금 등 고농도 악성 폐수 배출 업체, 화학물질 취급 업체 등 약 2900곳의 취약 업소에 대한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약 830곳의 환경기초시설 등에서 현장점검을 벌인다.

2단계 연휴 기간 중에는 상황실 운영, 공단 주변 등 취약지역 순찰강화, 환경오염 신고창구 운영 등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한다.

환경오염행위 신고창구는 국민 누구나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하면 국번 없이 110 또는 128로 전화해 신고하도록 했다.

3단계는 19~23일까지 진행하며 연휴 기간 오염물질 처리시설의 가동 중단 등으로 환경관리가 취약해진 업체 등을 대상으로 기술지원 등을 실시한다.

박봉균 환경조사담당관은 "설 연휴 등 취약 시기에는 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감시·단속이 느슨하다는 인식을 불식시키고 상시 환경감시 체계를 구축해 사전예방 활동과 감시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이란 “역대 최대 수준의 보복 작전”…중동 공항 마비
  • 李대통령, 싱가포르서도 부동산 언급 "돈 되니까 살지도 않을 집 사는 것"
  • 오만 “호르무즈 해협서 유조선 공격받아”…미 제재 받던 유조선
  • 李대통령, 국제정세 불안에 "국민 여러분 걱정 않으셔도 된다"
  •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예고에…구리·용인 ‘풍선효과’ 들썩
  • 변요한♥티파니, '소시' 함께한 웨딩사진은 가짜였다⋯AI로 만든 합성 사진
  • 금융당국, '이란 사태' 긴급회의…"시장 면밀 점검"
  • 오늘의 상승종목

  • 02.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613,000
    • -2.65%
    • 이더리움
    • 2,821,000
    • -1.95%
    • 비트코인 캐시
    • 642,000
    • -5.03%
    • 리플
    • 1,979
    • -1.93%
    • 솔라나
    • 121,000
    • -2.34%
    • 에이다
    • 398
    • -3.16%
    • 트론
    • 409
    • -0.49%
    • 스텔라루멘
    • 226
    • -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90
    • -3.97%
    • 체인링크
    • 12,620
    • -2.55%
    • 샌드박스
    • 120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