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캐나다 명문대+6개국어 능통'…헨리 '여동생 바보' 이유있네

입력 2018-02-0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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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진짜사나이' 및 '나 혼자 산다')
(출처=MBC '진짜사나이' 및 '나 혼자 산다')

가수 헨리의 여동생이 '나 혼자 산다'에 출격하면서 화제다.

2일 방영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헨리와 그의 여동생의 일상이 전파를 탄다.

헨리의 여동생은 수려한 외모와 지성까지 갖춰 '엄친딸'로 유명세를 떨친 바 있다. '미스 토론토' 출신인 헨리의 여동생은 캐나다 명문 토론토대에서 경영학과 프랑스어를 전공했다. 뛰어난 바이올린 연주 실력과 일본어, 프랑스어 등 6개국어를 마스터한 재원이다.

앞서 헨리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여동생에 대한 자랑을 늘어놓으며 동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헨리는 이날 방송에서도 '여동생 바보'로 나설 예정이다. 헨리는 휴가를 맞아 자신을 방문한 여동생을 위해 '웰컴 마이 걸'이라고 쓴 스케치북을 들고 공항까지 마중 가고, 차 문을 열어주는 등 자상한

면모를 보인다.

또 헨리는 여동생의 머리를 직접 스타일링해주는가 하면 식사중 생선 뼈를 손으로 발라주며 살뜰히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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