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1순위 미달

입력 2018-02-01 17: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출처=대우건설)
(사진출처=대우건설)
'로또 청약'으로 불렸던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 아파트가 1순위에서 미달됐다.

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 434가구(특별공급제외) 1순위 접수에서 총 660명이 신청해, 9개 주택형 가운데 2개 주택형이 미달됐다.

미달된 주택형은 84㎡A형, 84㎡T형이다. A형은 162가구 모집에 139건이 접수돼 0.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T형은 31가구를 분양했으나 16명만 청약해 경쟁률 0.52대 1에 그쳤다. 84㎡의 분양가는 10억6700만~10억9600만 원으로 책정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신DTI 시행으로 주택대출이 어려워져 영향을 줬을 수 있다"며 "내부 구조도 2013년 시공사 선정 당시 설계된 거라 최근 트렌드와 다를 수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88,000
    • +0.36%
    • 이더리움
    • 4,745,000
    • +2.71%
    • 비트코인 캐시
    • 719,500
    • -3.16%
    • 리플
    • 2,039
    • -3.5%
    • 솔라나
    • 357,200
    • -0.78%
    • 에이다
    • 1,483
    • -0.54%
    • 이오스
    • 1,153
    • +9.19%
    • 트론
    • 298
    • +3.83%
    • 스텔라루멘
    • 825
    • +39.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800
    • +0.45%
    • 체인링크
    • 24,780
    • +6.76%
    • 샌드박스
    • 820
    • +55.6%
* 24시간 변동률 기준